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작가 기안84와 방송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기안84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안84는 향후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방송 활동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웹툰 작가인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았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경우로는 서장훈이 있다. 농구선수 출신인 그는 예능인으로 활약을 시작하면서 미스틱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서 미스틱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오영주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도 전했다. 오영주는 방송 이후 회사를 퇴사하며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고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