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새로운 사랑 찾았다?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은과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국일보는 두 사람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있다고.

 

그레이는 1986년생,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앞서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당시 정재호와 최종커플 매칭에 성공하며 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만약 열애설 보도가 맞다면 송다은은 결별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