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제 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소니코리아에서 개최한 제 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있다.
소니코리아에서 개최한 제 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울산 지역 청소년 20명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 초청해 '제 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해당 기관 영상 교육 전문가들과 방송 및 영상 분야 전문성을 지닌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또 핸디캠 HDR-CX405 20대를 선물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상 촬영법과 캠코더 사용법 교육과 더불어 뉴스 진행도 함께 체험했다.

후루타 료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문 사장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선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소니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사회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과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