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보고자료·초과근무 '최소화'…“일하는 방식 개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개선과제 메뉴판을 수여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개선과제 메뉴판을 수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보고자료·초과근무·주말근무 등을 최소화 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

기재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조직 활력 제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작은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 캐츠프레이즈는 △원하는 대로 △적극적으로 △작은 실천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 개선 6대 공통과제로 보고자료 간소화, 초과근무 최소화, 주말근무 최소화, 업무시간 외 업무 SNS 최소화, 국회 업무부담 최소화, 연가사용 활성화를 발굴했다.

직원 사기 진작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우수 실·국을 포상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독려하기 위한 '개선과제 메뉴판'을 모든 실국에 수여했다.

홍 부총리는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요 정책을 국민이 알기 쉽게 알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월 보도자료 중 기자단 투표를 거쳐 선정한 2건 홍보사례(참여예산제도 사업제안 접수 개시, 최근 유럽연합(EU) 등의 다국적 정보기술(IT)기업에 대한 법인세 과세 관련 설명자료)에 대해 '숟가락상'을 시상했다.

홍 부총리는 “향후에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쉽고 친절한 보도자료 작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