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전북대에 1억4000여만원 상당 태양광 발전 시스템 기증

화학·에너지 전문기업 OCI(대표 이우현)는 전북대(총장 김동원)에 1억4000여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OCI는 전북대 부속공장동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15㎾ 태양광발전시스템(PV)과 3.6㎾h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공대 7호관에 계통연계 및 자체 알고리즘 호환성을 확보를 위한 주감시·제어 시스템도 구축했다.
전북대는 이 시스템을 공대 학생들의 교육 실습과 태양광 관련 분야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OCI는 최근 전북대에 1억4000여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기증했다.
OCI는 최근 전북대에 1억4000여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기증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