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원격콘텐츠공유 제어기술 특허 획득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원격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원격 콘텐츠 공유 서비스는 미디어 서버(PC)에 저장한 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콘텐츠를 TV·PC·스마트폰 등에서 사용자가 검색한 후 선택하면 실시간 재생하는 홈엔터테인먼트이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대표는 “이번 획득한 특허는 원격 콘텐츠 공유 서비스 기술로 이미 자사가 보유한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 특허 기술과 결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 콘텐츠 공유 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