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희 서울대 명예교수,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명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명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상한다. 한독(대표 김영진)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공을 세우고 의료인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인 박명희 교수는 1973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의학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HLA(인간 조직적합항원 중 하나),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교수 재직기간 동안 3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 서울대병원 최초 여성 과장으로 임상병리과 과장과 임상병리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겸임해 리더십을 발휘, 학교와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박명희 교수는 학문 활동 외에도 한국여자의사회 임원·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이식학회, 세계이식학회 등에서 의료 단체 권익·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