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미래인재포럼 2019]〈2〉아주대 위성정보 융합서비스 ICT 인력양성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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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영상을 이용한 경계 분석 알고리즘 적용 결과
<거리 영상을 이용한 경계 분석 알고리즘 적용 결과>

아주대 '위성정보 융합서비스 ICT 인력양성 연구센터(센터장 김재현, 이하 센터)'는 국내 유일 위성정보 전주기 연구와 활용을 위한 융합서비스 센터다.

세계적 우주산업 흐름에 발맞춰 대학·산업체·연구소 컨소시엄 구성, 우주 산업과 기술 고도화, 공공사업, 상용화를 추진한다. 궁극적으로 수요자 맞춤형 위성정보 활용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위성정보 융합서비스를 위한 ICT 요소 기술을 개발한다. 위성정보 융합·활용을 통해 미세먼지, 지진, 쓰레기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게 목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산업 창출로 고용 증대와 청년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전체 연구는 5개 세부과제로 구분·수행한다. 1세부과제는 사용자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위성정보 수집을 위한 소형위성 정보 수집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2세부과제는 소형 위성에서 지상국에 고효율로 정보를 전송하는 기술을 연구한다.

3세부과제는 위성에서 획득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재가공하는 위성정보 신호처리를 연구한다. 4세부과제는 위성정보를 재난재해 예방에 활용하는 방안을, 5세부과제는 위성정보 사업화 및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링을 연구한다.

'ICT 미래인재포럼 2019'에서는 위성정보 활용 수요처에 센터를 소개하고 기업과 협력 연구를 위한 주제를 전시, 산·학 융합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 부스에는 위성영상을 이용한 딥러닝 기반 정보 분석 기술 연구 내용을 전시한다. 거리 영상을 활용, 경계를 분석하는 알고리즘 적용 과정을 시연한다. 위성정보를 활용해 건물을 분류하고 건물에 대한 정보를 추출하는 과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현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소형위성을 이용한 지구 관측,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돼 있다”면서 “국내에는 위성 정보 활용을 위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주 산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위성정보를 활용한 건물 분류 및 정보 추출 과정
<위성정보를 활용한 건물 분류 및 정보 추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