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불법 거래 막을 방법은?

(사진=문화재청)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야간개장에 참여하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경복궁 야간개장의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 사이트에는 경복궁 야간개장 공지글이 게시됐다.

 

가장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신분증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의 경우 매번 큰 인기를 모으면서 표를 불법 거래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복궁 야간개장의 암표 등 불법적인 티켓 유통 방지를 위해 예매권 교환 시 당사자의 신분을 확인한다. 이에 구매자 명의의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을 현장 구매 시에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