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참가를 신청한 총 1010팀 중 64팀을 추첨하고 13일 오후 1시부터 양주 스트라이크존 베이스볼파크에서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데이터솔루션 야구단' 팀의 개막전을 개최했다.

U+5G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첫 회에 이어 총 64개팀 추첨에 1010팀의 신청이 쇄도, 1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최종 우승팀에는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지난해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는 1000개 이상 팀으로부터 신청이 쇄도한 만큼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를 잡고, 팀원 간 친목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팀을 가리는 2개월 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