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아.테스토니×석정혜 스페셜 에디션' 출시

GS샵(대표 허태수)은 오는 16일 밤 9시 40분 이탈리아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와 석정혜 디자이너가 협력한 특별 제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929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탄생한 '아.테스토니'는 구두, 핸드백 등 피혁 잡화에서 시작해 패션의류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세련된 디자인, 최고급 소재, 편안함을 추구하는 실용성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몰토백은 실용적 크기와 세부 구성으로 대부분 의상에 잘 어울린다. 참장식과 고급스런 로고문장 포켓이 포인트다. 블랙, 그레이, 레드, 퍼플 네 종류 색상을 선보인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아노타백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토트백이다. 3단으로 분리된 실용적이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유연하고 볼륨있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뱀가죽 무늬 어깨 끈을 추가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스카이블루, 라이트그레이, 라벤더, 화이트 다섯 종류다. 37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GS샵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방송 시간에 구매한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아.테스토니 스페셜 카드지갑을 추가 증정한다.

GS샵, '아.테스토니×석정혜 스페셜 에디션' 출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