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코딩교육 시작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포스코ICT(대표 손건재)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스크래치 코딩 프로그램 '코딩 꿈나무 교실'을 개최했다.

포스코ICT 성남 판교사옥 교육장에서 지역 저소득층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첫 코딩 꿈나무 교실을 시작했다. 4월부터 9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6개월간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열린다.

포스코ICT 직원이 코딩 꿈나무 교실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스크래치 코딩을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ICT 직원이 코딩 꿈나무 교실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스크래치 코딩을 설명하고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제공해 사고의 힘을 기르고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방식으로 창의성, 협동심, 문제해결력을 증진하도록 지원한다.

코딩 꿈나무 교실은 스크래치와 언플러그드 등 다양한 코딩 교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SW) 교육으로 학생이 단계적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참여학생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SW로 구현하는 능력을 제공한다.

포스코ICT 직원이 직접 강사로 활동한다. 3월부터 강사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대상 스크래치 코딩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참여직원이 청소년기 학생을 이해하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심리 특강' 교육을 별도 실시했다.

권지은 포스코ICT 과장은 “회사 안내를 보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신청했다”며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그동안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쌓아온 재능을 기부해 뜻깊다”고 말했다. 포스코ICT는 코딩 꿈나무 교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