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어마어마한 스펙 '엄친딸의 정석'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의 남다른 스펙이 화제다.

 

안현모는 15일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앤드게임'의 내한 기자회견 사회자로 나서면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안현모의 남다른 언어 실력은 그간 다수의 행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해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 이후 SBS로 이직해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하며 현재는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했다.

 

안현모의 친언니 안인모 남다른 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안인모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유명 대학 겸임교수로도 재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