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주차논란, 무슨 일? 커피차 때문에

(사진=이수경 인스타그램)
(사진=이수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경이 커피차 장애인 주차구역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이름으로 된 간식차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됐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커피차의 차주가 설마 장애인일지라도, 다른 장애인의 주차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수경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5일 “커피차를 병원 내에 주차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확인 후 장애인 주차구역으로 안내 받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가 커피차에게 주차 관련해 지시를 내릴 수 없는 입장이었고 당시 매니저가 몇 번 확인 후 주차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