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손석희, 두 번째 만남 성사 '5년 전 어땠나'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전도연과 손석희가 ‘뉴스룸’에서 만난다.

 

전도연은 1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석희는 영화 ‘생일’의 주연으로서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

 

앞서 전도연은 지난 2013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 당시에도 ‘뉴스룸’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전도연은 자신의 연기 인생과 영화 촬영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또 손석희는 극중 전도연의 연기력을 극찬하며 "굉장히 잘 봤다. 적어도 주인공 역할은 전도연 외에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생일’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3일 개봉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