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서브 타이틀곡 Don't Know What to Do 안무영상 공개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곡 '킬 디스 러브'로 역대급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블랙핑크가 서브 타이틀곡 안무영상을 토대로 색다른 여성미를 드러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YG-life)를 통해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블랙핑크 서브타이틀곡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안무영상 추가공개 예고를 전했다.

티저포스터에는 순백 의상과 함께 '돈트 노우 왓 투 두' 안무를 펼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공개일시인 오는 16일 오전 9시가 표시돼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돈트 노우 왓 투 두'는 지난 5일 공개된 블랙핑크 EP 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의 서브 타이틀곡으로, 잔잔하고 몽환적인 벌스와 고조되는 드랍 등의 파트매력과 함께 아련하고 애절한 가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번 안무영상은 최근 음악방송과 제니-지수 등의 세로캠 영상으로 공개된 바를 완전체 형태로 담은 것으로, 지난 9일 공개된 이후 2700만뷰 돌파를 달성중인 '킬 디스 러브' 안무만큼의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무대를 펼치며 빌보드·BBC·버라이어티·LA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의 극찬을 받은 데 이어, 17일부터 시작되는 북미투어와 18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녹화, 19일 코첼라 2회차 무대 등의 일정으로 글로벌 팬들을 향한 행보를 거듭해나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