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한-우즈벡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수출MOU 성과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KOTRA(사장 권평오)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연계해 1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이 참가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연계해 1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이 참가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과 연계해 1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KOTRA는 신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로 부상하는 중앙아시아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전략'을 수립하면서 한-우즈벡 경협 중점 추진 분야로 △제조업 육성 △정보통신기술(ICT) △보건·의료를 선정했다. 한국 중소·중견기업 43개사와 우즈벡 기업 164개사가 308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전자칠판 등 교육용 전자기자재 전문 기업인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칠판 및 관련 프로그램 수출 MOU를 체결했다. 또 의료용 소모품 생산설비 제작기업인 지성엔지니어링은 현지 파트너 2개사와 총 50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이외에도 우즈벡이 수출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농업분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곡물 색채선별기, 농산물 건조기 수출 계약 3건도 함께 체결됐다.

KOTRA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산업 및 기업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우리기업의 현지 진출 애로를 줄이고자 우즈벡 투자대외무역부(MIFT)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즈벡 진출 희망 우리 기업에 원스톱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MIFT 내 '코리아 데스크' 설치 검토 △ MIFT의 무역·투자 능력 배양을 위한 KOTRA 경험전수 및 역량강화 지원 우즈벡 진출 우리기업 애로해소 공동 노력 △ 무역·투자 증진활동 공동 개발·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단순 밀어내기(푸시)형 수출에서 벗어나 현지 니즈에 맞춰 민관이 합심해 유·무상 원조, 현지 CSR, 공공조달 활용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