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행사 개최

KT가 다음 달 16일 제10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사전등록 신청 페이지를 열었다.
KT가 다음 달 16일 제10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사전등록 신청 페이지를 열었다.

KT가 다음 달 16일 '제10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사전등록 신청 페이지를 열었다.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는 정보기술(IT)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공유의 장이다. KT가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됐다.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 주제는 '클라우드로 시작되는 사업의 미래'다. 행사는 기술, 플랫폼, 산업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술 세션에서는 5세대(5G)이동통신 엣지클라우드와 BaaS, 사물인터넷(IoT) 등 클라우드 최신 기술 △플랫폼 세션은 기가지니, 멀티클라우드, CaaS, SaaS 등 플랫폼 서비스 △산업 세션에서는 KT 공공·금융 클라우드 전략과 주요 고객사 사례가 소개된다.

기조연설에는 이강수 KT 인프라서비스단 상무를 비롯해 VM웨어(Ware)와 금융위원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오후에는 30여 개 IT 회사 발표가 이어진다. KT는 올해 처음으로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