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 7주년을 기념, 7월 31일까지 '7·7·7 선착순 요금할인' 이벤트를 한다.
7·7·7 선착순 요금할인 이벤트는 '스노우맨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3종 가입 고객 중 매달 선착순 700명 대상이다.
스노우맨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2GB, 6GB, 10GB(10GB+일 2GB, 소진 시 3Mbps)로, 음성통화와 문자는 무제한이다.
기존 3만 2890원 스노우맨 LTE 데이터 선택 2G 요금은 2만900원으로 6G는 4만590원에서 2만7500원으로 10G 월 요금은 4만9390원에서 3만267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스노우맨 제휴카드 심플라이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 본부장은 “스노우맨은 2012년 이후 고객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왔다”며 “차별적 상품 전략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알뜰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