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대, 뿌리스마트 소재융합 전문인력양성 특성화 대학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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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총장 안현호, 이하 산기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스마트 소재융합 전문인력양성' 특성화 대학원에 선정돼 5년 동안 약 1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뿌리스마트 소재융합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산기대가 특성화대학원, 인하대가 전문대학원 석사인력을 각각 양성한다. 학생들은 2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받으면서 첨단뿌리기술 참여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대학원을 졸업할 수 있다. 취업까지 연계된다. 산기대는 매년 대학원생 10명을 선발해 오는 2024년까지 전문 인력 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기대 신소재공학과는 제조업 근간인 차세대 6대 뿌리산업 분야(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금형, 소성가공, 용접) 중 열처리와 표면처리 분야에서 최신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AI)소재설계, 데이터제어실무, 전산재료과학 등 스마트교과과정, 참여기업 현장실습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으로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하는 ICT 실무기반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한다.

정용석 학과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산기대 신소재공학과는 반월·시화 스마트산단 내 첨단뿌리기술기업,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 등 지역기반 뿌리기술전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 현장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순환적 전문산업인력 교육을 실현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수도권 뿌리기업을 위한 스마트기술을 재직자교육으로 확대, 뿌리산업의 스마트교육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