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캐리tv' 러브 콘서트 티켓 완판

SK스토아가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을 완판했다. 사진은 SK스토아가 1일 진행한 방송 장면.
SK스토아가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을 완판했다. 사진은 SK스토아가 1일 진행한 방송 장면.

SK스토아가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을 완판했다.

SK스토아는 1일 단독 판매한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이 방송 2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의 방송법인 캐리tv가 어린이 날을 맞이해 마련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가족형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정가보다 55% 저렴하게 진행한 모바일 미리 주문 건수만 1300건을 넘어섰다. 방송판매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돼 20분 만에 끝이 났다.

SK스토아는 야광봉, 머리띠, 슬로건 타월 등 2만원 상당 응원도구 세트 3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노현종 SK스토아 노현종 문화·서비스 PL은 “처음 진행한 문화 콘텐츠 판매가 기대보다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