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위한 자리 마련

코리아드라이브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코리아드라이브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모 돌봄 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지난 8일 가졌다.

회사는 한글을 학습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글 단어를 완성하는 등 응용력을 키우는 한글놀이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그리고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리아드라이브 사회공헌팀 '위드 위'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기대에 부푼 아이들의 마음이 허전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메아리처럼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드라이브 사회공헌팀 '위드 위'는 나눔에 사랑을 더해 모두 함께하는 세상이란 미션을 가지고 2013년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