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감동 캠페인으로 '올해의 광고상' 쾌거

LG유플러스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 편.
LG유플러스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 편.

LG유플러스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1급 시각장애를 가진 엄마가 아들을 키우며 경험한 불편함을 'U+우리집AI'로 극복하는 모습을 그렸다.

CSR캠페인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는 척수장애인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U+우리집AI와 U+AI리모컨을 통해 딸과 일상 속 행복을 누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 고객만족도 분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5G 상용화로 달라지는 일상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교통약자용 지하철 정보 확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향후 위급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119 문자신고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