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신규 TV CF 선봬...'풀콜드체인 시스템' 소개

마켓컬리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앞세운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 광고는 '샛별이 뜰 때가 가장 신선할 때'를 주제로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으로 신선한 장보기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신선식품을 최상의 선도로 안전하게 배송하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은 산지에서 고객 집 앞까지 모든 유통과정에서 식품이 가장 신선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냉장 배송 시스템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지난 1월 선보인 광고 캠페인은 마켓컬리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에서 신선식품 배송 과정과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자세하게 소개해 소비자 신뢰도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신규 TV CF 선봬...'풀콜드체인 시스템' 소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