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오토,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 개장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사장 한영철)는 구리 토평동에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 IC와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남구리 IC에 인접해 서울 동부는 물론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 조감도.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 조감도.

1층 전시장은 총면적 803㎡ 규모로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를 전시한다. 특히 기존 서비스센터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해 신차 상담부터 차량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클라쎄오토는 기존 역삼 전시장을 3월 말로 폐점했다. 이로써 서울 강남 지역은 인근 강남 신사 전시장과 방배 전시장이 담당한다. 클라쎄오토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6개 전시장과 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