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석환)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2019 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예스24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소설가 황석영, 역사 강사 설민석, 트와이스, 갓세븐 등 유명인 영상으로 시작됐다. 각 본부 별 우수사원에 포상하는 예스24 어벤져스, 사내밴드 'G24' 축하 공연, 예스24와 관련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 최종 1인을 가리는 퀴즈쇼 1대 300,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복면갓왕' 등 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좀 더 활기찬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제 막 성인식을 치른 예스24가 앞으로 더 좋은 회사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