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X, 2019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KINX, 2019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케이아이엔엑스(공동대표 이선영·김지욱, KINX)가 2019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사원 △국내영업 △해외영업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인프라 운영(전기/기계) 총 5개 부문이다. 영업 분야는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인프라 운영 분야는 관련 전공자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에 따라 직무 관련 경험자, 유관 자격증 소지자, 영어 능통자 등을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사업기획 △인프라 개발 △웹 개발 3개 부문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이번 달 27일 오후 1시까지 사람인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6월 4일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한다. 인적성 검사 및 논술,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호경 KINX 행복경영유닛장은 “KINX는 9시 출근, 5시 퇴근과 직급제 폐지 등 선진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 임직원이 최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는다”면서 “이번 공채를 통해 KINX 핵심 가치를 이해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INX는 임직원 복지 증진과 '워라밸' 실현을 위해 △35시간 근무제(9시 출근, 5시 퇴근) △직급제 폐지 및 자유로운 호칭 사용 △복지·도서포인트 △리프레시 휴가 △상시 운영 스낵바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