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사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진행되는 교육은 최근 고도·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실무담당 직원 정보보안과 개인·신용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불법스팸, 랜섬웨어 등 최근 정보유출 사례 및 대응방안, 금융 IT관련 법률, 금융IT 컴플라이언스 준수방안 등 업무현장에서 체감하고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