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공식 페이지를 열고 전 세계 동시 선수 모집을 진행한다.
SWC는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월드 파이널에서 관객 3000여 명을 동원하며 시작했다. 지난해 월드결선 생중계는 13만 뷰를 돌파했다.
3년 연속 열리는 'SWC 2019'은 기존 대회 규모를 보다 확장하는 한편,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e스포츠의 시청 재미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 월드결선 개최지는 프랑스 파리로 최종 확정됐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