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1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영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네번째 이상직 이사장, 다섯번째 김정원 강원대 교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1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영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네번째 이상직 이사장, 다섯번째 김정원 강원대 교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1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중진공 연간 윤리·인권경영 계획의 심의를 진행했다.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개방형 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인권영향평가 주요사업분야 체크리스트 적정성 △전사적 청렴·윤리의식 내재화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5명을 위촉해 구성됐다. 인권분야가 포함되면서 고객의 인권을 대변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 대표 2명을 외부위원으로 추가 위촉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