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 해신기획,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마케팅 시스템’ 개발

창립 3주년 해신기획,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 마케팅 시스템’ 개발

최근 SNS 이용객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게시물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다양한 광고대행사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신생 기업, 소상공인 기업들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적은 비용으로 진행해야 하는 탓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해신기획은 소상공인 전문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생존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이한 해신기획은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을 제시함으로써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경기도 자활 한마당서 감사패를 수상, 지난 3월 51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외식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마케팅 세미나’를 실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해신기획 김태규 대표의 이름으로 ‘디펜딩 더 킹덤 (Defending The Kingdom-온라인 마케팅의 원칙과 전략)’을 발간해 온라인 마케팅 협업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태규 대표는 “최근 대부분의 광고대행사들이 고비용으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에 취약한 소상공인, 신생 기업들은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생존 마케팅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마케팅’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신기획은 ‘올바른 가치를 선정해 고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철학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지역 소상공인의 마케팅 고민을 해결해주는 ‘가치 전달 연구소’ 마케팅 교육과 마케터 프리랜서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집단화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해신&CO’의 발대식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올바른 온라인 마케팅 사업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누적 고객사 141개, 누적 콘텐츠 4857개, 누적 조회수 67만4398건을 기록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