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박보영 김영광, 4년만에 다시 호흡 맞춘 특별한 인연?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영화 ‘피끓는 청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피끓는 청춘’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로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당시 박보영,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는데 이후 4년뒤 박보영과 김영광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남다른 인연을 통해 훈훈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김영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홍콩 #너의결혼식 프로모션 뒷풀이 보영이와 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영광과 박보영은 친분이 느껴질 정도로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