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흥해라청춘: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 오프라인 이벤트 성료

바이엘코리아가 2030 세대 청년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 이벤트를 성료했다
바이엘코리아가 2030 세대 청년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 이벤트를 성료했다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가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 일환으로 2030 세대 청년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을 마무리했다.

2017년부터 진행한 흥해라 청춘은 청년 자아 발견을 통해 인생 진정한 흥찾기를 응원하는 청년 공감 프로젝트다. 올해 흥해라 청춘 테마는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으로 심리치유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과 공동 진행했다.

흥살롱 1부에서는 '내마음발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생의 주요한 경험과 감정 변화를 참가자 스스로 되짚어보고 이후 앞서 발견한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간 관계, 취업 등 현 시대 청년 공통 고민에서부터 개개인 경험과 감정을 나눴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2030세대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지난해와 올해 행사장에서 직접 만난 청년은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바이엘코리아는 흥해라 청춘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청년의 주도적인 삶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