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KOBA에서 가상현실 영상 품질 증진기술 서비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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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KOBA에서 가상현실 영상 품질 증진기술 서비스 출품

영상기술 전문기업 카이(대표 김영휘)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 가상현실(VR) 영상 품질 증진기술 서비스(Rich360)을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KOBA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주최로 세계 각국의 최첨단 방송, 영상, 음향, 조명 관련 장비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35개국 9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카이는 이번 행사에서 360도 VR영상 스트리밍 품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국내외 게임제작사나 영상플랫폼 회사들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Rich360은 재생장치 성능과 대역폭의 제한으로 고화질 영상을 경험하기 어려운 360도 VR 영상 스트리밍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영상 원본 품질은 유지한 채 압축하기 때문에 4K해상도에서도 8K이상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영휘 카이 대표는 “Rich360은 지난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DICA FAIR에서 선공개돼 많은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면서 “KOBA에서는 사전 미팅을 약속한 기업들과 구체적인 사업 논의를 진행하고, 이 일환에서 성인용 VR영상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