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백성철∙김지호∙김승희, 태연 '춘천가는 기차' 뮤비출연 눈길…'감성적인 청춘 영화’

사진=태연 ‘춘천 가는 기차’ 뮤비 캡쳐
사진=태연 ‘춘천 가는 기차’ 뮤비 캡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모델 백성철, 김지호, 김승희가 '월간 윤종신 5월 호'로 공개된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뮤직비디오로 색다른 청춘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스팀(ESteem) 측은 소속 모델 백성철, 김지호, 김승희 등이 '월간 윤종신' 5월 호인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실제 춘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현지 여행을 즐기는 세 친구들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사진=태연 ‘춘천 가는 기차’ 뮤비 캡쳐
사진=태연 ‘춘천 가는 기차’ 뮤비 캡쳐

특히 오리엔탈 비주얼 매력의 김지호가 표현하는 러블리함부터 장난기 넘치는 김승희, 훈훈한 비주얼의 백성철 등의 모습은 태연의 감미로운 보컬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함은 물론, 뮤비 자체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렇듯 모델 백성철∙김지호∙김승희는 '월간 윤종신' 5월호인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뮤직비디오로 런웨이와 CF 등에서의 모습 이외에 감성적인 매력까지 아우르며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태연 ‘춘천 가는 기차’ 뮤비 캡쳐
사진=태연 ‘춘천 가는 기차’ 뮤비 캡쳐

한편 ‘월간 윤종신’의 2019년 5월 호 ‘별책부록’ 소개하는 태연의 노래 ‘춘천 가는 기차’는 윤종신의 프로듀싱 아래 89년에 태어난 뮤지션들(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이 89년에 발표된 곡들을 재해석한 ‘이제 서른’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으로, 뮤지션 김현철의 원곡을 시티팝 느낌으로 새롭게 재조명한 작품으로서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