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라이트-버터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버터(BUTTER) 컬래버레이션 굿즈(goods)를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버터는 국내 최초 패스트리빙 브랜드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팬시, 리빙 소품을 빠르고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력 상품군은 아이스큐브 맥주잔, 아이스박스, 실내외 테이블, 필라이트 티셔츠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 10여종이다. 필라이트 후레쉬를 즐겁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리빙 상품을 버터의 감성으로 해석했다.

각 상품은 오는 6월 말까지 전국 44개 버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5월에는 필라이트-버터 컬래버레이션 존을 매장 내 별도 운영한다.

전국 대형마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필라이트 캐릭터 '필리'와 버터 협업 스토리를 재미있게 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협업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시도와 다양한 캐릭터 협업 마케팅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필라이트-버터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