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AI 체험 공간 오픈..."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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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AI 체험 공간 오픈..."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돕는다"

델 EMC가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체험공간을 열었다. AI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을 지원하고 전문가 등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

앤더루 언더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익스피리언스 존(AI Experience Zone) 서울 론칭'을 발표했다.

언더우드 CTO는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 생존을 위해 AI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라면서 “델 EMC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AI도입에 구체적이고 실용적 도움을 제공하며 업계 AI 전문가를 위한 지식 공유 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서울부터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인도 벵갈로르, 일본 도쿄 등 아태지역 5개 도시에 문 열었다. 인텔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AI 프로젝트를 좀 더 쉽게 진행하도록 한다.

실제 기업 AI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1월 발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에 따르면 AI는 아태지역 비즈니스 리더에게 최우선 순위 과제 중 하나다. 64%가량 응답자가 1~3년 내 AI에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90%는 AI가 정확한 사업 결정을 도와줄 것이라고 답했다.

델 EMC AI 익스피리언스존은 간소화된 AI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AI기술 개발 이해 △AI솔루션 설계 및 구축 경험 △마스터클래스 트레이닝과 AI 전문가 지원 △운영, AI를 통한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 등을 제시한다. 이외 델 EMC 구축 고성능 컴퓨팅(HPC)과 리테일, IT, 각각 산업에 맞도록 트레이닝 한 AI를 선보여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창출을 돕는다.

언더우드 CTO는 “델 EMC HPC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기술데모는 샘플데이터 세트가 처리·추론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면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델 EMC 솔루션 스택 결합으로 AI 하드웨어 성능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