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인기에 생산라인도 '신바람'

지난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출하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다.
지난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출하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다.
지난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출하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다.
지난 24일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휘센 씽큐 에어컨을 출하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1월 선보인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기를 끌면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보다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거실의 공기청정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 환경, 고객의 사용습관을 스스로 학습한다. 최적 방식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최적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