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판매 부진 늪…XF 최대 '700만원' 할인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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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최대 700만원에 달하는 할인 공세를 펼친다. 재규어는 지난달 국내에서 107대를 판매하는 데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57.0% 감소했다. 올해 1~4월 누적 판매는 597대로 64.7%나 줄어들었다.

재규어가 최대 700만원에 달하는 할인 공세를 펼친다. 재규어는 지난달 107대를 판매하는 데 그쳐 전년 동기 대비 57.0% 감소했다.
<재규어가 최대 700만원에 달하는 할인 공세를 펼친다. 재규어는 지난달 107대를 판매하는 데 그쳐 전년 동기 대비 57.0% 감소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XF 국내 누적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인하 모델은 2019년형 재규어 XF 9개 전 트림이다. 기존 가격보다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을 인하한다. 여기에 5년 20만㎞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 말까지 제공한다.

인하분을 적용한 트림별 판매 가격은 디젤 모델 20d 프레스티지 5920만원, 20d 포트폴리오 6470만원, 20d AWD 프레스티지 6320만원, 20d AWD 포트폴리오 687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25t 프레스티지 6030만원, 25t 포트폴리오 6580만원, 25t AWD 프레스티지 6430만원, 25t AWD 포트폴리오 6980만원, 3.0SC S AWD 9490만원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XF는 출시 이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면서 “가격 인하로 더 많은 고객이 재규어 XF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