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듣는다"…메트라이프생명, 사내 기자단 출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 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 기자단 발대식에서 기자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속설계사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내 기자단은 본사와 영업현장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협업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공통된 비전하에 업무 시너지 창출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내 기자단은 소속된 각 지역 현장소식과 성공사례, 영업노하우 등을 사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전 구성원과 함께 공유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기자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공유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원활한 소통이 될 것”이라면서 “구성원 모두가 공통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