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대유위니아 IoT 기반 김치냉장고 '딤채'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는 국내 최초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정생활 패턴을 반영했다. 주방 중심 공간에 위치한 김치냉장고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치냉장고 메모장 기능을 이용하면 어떤 식품을 언제 보관했는지 기록할 수 있다. 원하는 시점에 알람도 설정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요리할 때 유용하다. '이밥차' '해먹남녀' 등 레시피(조리법)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해 참고할 수 있다. 딤채 식품 사이트에 접속해 김치, 쌀 등 식품 구매도 가능하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췄다. 유튜브 앱으로 음악과 동영상, 인터넷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일상 정보도 제공한다. IoT 연결 기능을 원하지 않을 때는 와이파이 연결을 해제하면 된다.

IoT 기능을 제어하는 디스플레이는 상부 좌측 도어에 10.1인치 크기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터치 조작 방식을 적용했다. 다양한 전문 숙성·보관 기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여러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 할 수 있다.

냉장고 기능은 기존 딤채 최고가 모델 수준이다. 딤채 기술력을 적용한 땅속냉각, 독립냉각, 탑쿨링 기능을 적용, 김치를 장기간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땅속 바이오 용기와 인케이스는 김장독처럼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딤채 IoT 모델 출하가격은 459만원이다. 4도어 형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로 551ℓ 용량을 구현했다. 대유위니아 전문점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국 지점은 물론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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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