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새 앨범 'MUSE' 수록곡의 주요 파트들을 대거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레오의 솔로 미니2집 'MUSE (뮤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들리 영상에는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하게 반전되는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로맨티시즘'부터 주요 수록곡들의 킬링파트들이 대거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은 물론 레오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호흡이 돋보이는 ‘다가오는 것들’ , 웅장한 스트링사운드를 가미한 ‘향수병’ , 매혹적인 하우스리듬의 ‘타이트해’ , 팬송 ‘MUSE’,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와 컬래버곡 ‘the flower (더 플라워)’ 등 레오가 작사·곡에 참여한 모든 곡들이 그만의 음악감성을 진정성있게 보여줄 것을 암시하는 바 앨범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레오는 오는 14~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할 단독 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 (레오 세컨드 콘서트 '뮤즈')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오의 새 앨범 'MUSE'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