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전주시 '파워센터 효천점' 오픈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 '효자점'을 효자동2가로 이전하고 '파워센터 효천점'으로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워센터 효천점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청소기 전시공간 옆에는 시연용 바닥재를 마루, 타일, 카페트로 설치해 각 가정에 적합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건강가전존에는 8개 체험용 안마의자를 배치했다. 일부 제품 옆에는 유리파티션을 설치해 주변 방해를 받지 않고 체험할 수 있다. 의류관리기는 매장 방문 고객들이 입고 온 옷을 걸어 둘 수 있도록 배치했다. TV존에는 집안 거실을 흡사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파워센터 효천점은 지상 1층과 2층을 IT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AV존, 브랜드존 등으로 구분했다. 원하는 제품을 한층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부 행사 모델을 최대 64% 저렴하게 판매한다. 16일까지 상중심무선청소기, 커피포트, 믹서기, 에어프라이어를 특가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전주시 '파워센터 효천점' 오픈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