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자체 콘텐츠 'CH.SKZ' 新시리즈 예고…컴백 간 소통확대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소통에 바탕을 둔 컴백 콘텐츠 공개를 추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콘텐츠 'CH.SKZ(채널 스키즈)'의 티저 영상 'Stray Kids "Clé 2 : Yellow Wood" CH.SKZ Teaser Video'를 게재, 추가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콘텐츠 'CH.SKZ'는 하나의 방송 채널처럼 콘텐츠를 매주 공개하는 소셜 위클리 프로그램으로, '슼즈토커', '투키즈룸', '선데이키즈', '초이슼' 등 다양한 구성의 콘텐츠로 스테이(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티저영상은 꾸준히 진행되었던 네 개의 콘텐츠 영상에 이어 다섯 번째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컴백 신곡 '부작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는 뜻을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성장하는 에너제틱 매력을 소셜소통으로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되는 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는 사이키델릭 트랜스(Psychedelic trance) 장르의 타이틀곡 '부작용'과 '밟힌 적 없는 길', '별생각' 등의 신곡, CD발매곡 4곡 등 총 7곡의 자작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신인상 10관왕' 기록과 지난달 마무리된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국내외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로 자신들의 매력을 새롭게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