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CN협회가 라이브 커머스 업체 그립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콘텐츠 마케팅 분야 공동 협력 시스템을 구축, MCN협회 회원사 및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을 발굴한다.
그립은 유명 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인한 서비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그립은 판매자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업체다.
한국MCN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과 MoU를 체결, MCN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