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쓰리엘랩스, 치매 조기 예측기술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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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센터장 송종인·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쓰리엘랩스(대표 이진욱)와 치매 조기예측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행(Gait)기반 치매 조기예측 및 치매환자관리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및 기술협력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 교류와 협력 △기초 분야와 임상중개연구를 포함한 공동연구 협력 △연구시설 및 실험,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개발 성과 등 산업기술 발전에 필요한 정보의 상호 교류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 세미나, 심포지엄의 공동 개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쓰리엘랩스는 인솔 형태의 보행데이터 수집센서 풋로거를 제공하고 연구센터는 보행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치매와 연관된 패턴을 분석해 조기 예측하거나 치매환자 관리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보행기반 치매 조기예측 및 치매환자관리 기술 개발을 위해 치매 환자 행동 모니터링을 위해 인솔 형태의 보행데이터 수집센서를 일반 신발에 장착해 24시간 365일 대량으로 수집한다. 보행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치매여부 또는 중증도를 판단한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일상생활에서 항상 생산되는 보행이라는 생체정보로 치매를 예측하고, 치매진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걷기와 같은 운동처방 실시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함으로써 치매진행을 지연시키는 맞춤형 운동요법과 같은 치매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송종인 센터장은 “향후 치매 환자 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치매 중증도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종인 GIST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진옥 쓰리엘랩스(대표 " 3번째)와 행기반 치매 조기예측 및 치매환자관리 기술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송종인 GIST 최적치매관리기술연구센터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진옥 쓰리엘랩스(대표 " 3번째)와 행기반 치매 조기예측 및 치매환자관리 기술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