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한감염학회 “ICT 활용해 감염병 대응”

윤종진 KT 부사장(왼쪽)과 김양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윤종진 KT 부사장(왼쪽)과 김양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KT가 대한감염학회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감염병 관리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공동연구,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대국민 감염병 대응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ICT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상호 연구 △ ICT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국책과제 공동 참여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Global Epidemic Prevention Project, 이하 GEPP)확산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윤종진 KT 부사장은 “KT는 ICT 활용을 통해 공공보건과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감염학회와 협력을 통해 KT가 보건 의료 전문 역량 강화와 ICT-보건 융합 생태계 확산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