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대규모 '필름 프로젝트' 통해 친화력 부각…유튜브 1000만 눈앞, '현실남친돌' 입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버섹슈얼' 콘셉트돌 온리원오브가 현실은 물론 영상으로도 다각적인 접근을 펼치며, 대중의 '현실남친돌'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활동곡 영상 프로모션 '필름프로젝트(film prOject)'를 진행, 음악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리원오브의 '필름프로젝트'는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와 '타임리프'에 얽힌 다양한 콘셉트 영상을 잇따라 게재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자체 프로모션이다.

사진=RSVP 제공
사진=RSVP 제공

특히 일상적인 오리지널 뮤비를 제외하고 레인스톰·수트·VR 버전(사바나), 클락·웨이브 버전(타임리프) 등의 유니크한 콘셉트부터 직캠, 지미집, 리허설 버전 등 음악방송 무대에서의 모습, 뮤비 비하인드와 리얼리티까지 담아냄으로써 다양한 대중수요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는 곧 지난달 30일부터 진행중인 팝업카페 이벤트와 역조공 등의 파격적인 팬 교감과 맞물려 실질적인 친밀감을 유도하는 바로 작용, 유튜브 1000만뷰 육박 등의 형태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음악레이블 RSVP 관계자는 "좋은 음악 그리고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영상으로 팬들과 다같이 즐기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리원오브가 지속적으로 추구할 지향점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28일 데뷔 이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