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해외진출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서울 분원에서 개최한 서울특화형 중소기업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해외진출 설명회에서 참여기업 대상 일대일 수출컨설팅이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서울 분원에서 개최한 서울특화형 중소기업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해외진출 설명회에서 참여기업 대상 일대일 수출컨설팅이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서울 구로구 서울 분원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수출기업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특화형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관기관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참여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전문 인력과 자금 부족 등 애로를 겪는 내수·수출 초보기업 약 150개사에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수출지원사업소개 △수출테마별 정보제공 △글로벌 온라인진출 특화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온라인 수출시장 규제도입 확대 동향도 공유했다.

강준구 KTL BK전략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수출할 때 각국 시험인증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하는데 애로가 많았다”며 “수출 바우처 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