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5일부터 국제하계대학(ISC) 개최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고려대, 25일부터 국제하계대학(ISC) 개최

고려대는 25일부터 6주간 국내·외 대학생과 해외대학 예비대학생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ISC)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51개국 370여개 대학에서 1800여명 학생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34개국 학생들이 참가했던 것보다 17개국 학생들이 늘어났다.

고려대 ISC는 국내·외 대학의 석학 강의를 제공한다. 존스홉킨스, 킹스칼리지 런던, 코넬 등 해외 유수대학 현직 교수진들이 참여하여 경영·경제·정치·법·인문·사회·과학·공학·예술·한국학 등 120여 과목을 강의한다.

해외대학 예비대학생을 위한'KU 프리 컬리지(pre-colleg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참가 학생은 한식만들기, 태권도 실습, 케이팝 댄스 플래시몹, 도전골든벨, 축구경기 관람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국내 대기업·공기업 및 관공서 인턴십 기회도 제공받는다.

ISC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주간 진행된다. 25일 오전 10시부터 2019 ISC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부터 시작됐다.

김정호 고려대 국제처장 겸 국제하계대학장은 “고려대 국제화의 초석을 다진 국제하계대학은 어느덧 16년 차를 맞이했으며 2만5000명이 넘는 학생이 수학을 한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하계대학프로그램”이라며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면서 참가학생의 국적이 더욱 다양해 지고 있어 프로그램의 규모와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